영어책 샀다하면 새책으로 책장에만 꼽혀 있었어서, 이번엔 안사고 강의부터 봐왔습니다.

정말 영어에 접근하기 쉽고, 영어를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

"영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추론의 언어이다." 를 되내이면서 열심히 강의를 보다보니깐

이제는 영어책을 사더라도, 새책 그대로 남겨두지 않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언제 책을 살까 하다가 현재 듣고 있는 "목적어 만들기" 파트 중간쯤에

박샘의 애들교육관련된 통잡설(?) 파트를 보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 정치적 성향은 박샘하고 좀 다르긴 하지만, 잡설(?)도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ㅋㅋ >>

애들 공부시켜놓고 같이 공부한다고 옆에서 박샘 강의듣고 있으면 놀고 있다고 오해할까봐 (아직 애들이 어려서 ^^;)

옆에서 책을 펴보기로 맘먹었죠. ㅎㅎ

강의는 출퇴근하면서 보고, 집에와서는 애들과 함께 책으로 공부하고~ 제가 영어의 이런 열의를 가지게 될줄이야.. ㅎㅎ;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잘할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딸랑 책한권 사면서 글을 엄청 길게 썻네요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ps> 저도 잡설(?)로 .. 지금 강의로도 충분히 멋지시니깐 방법이 있다면 돈도 좀 팍팍 버십시요.

     그래야 강의 듣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공부 할수 있죠~!! ㅎㅎ